러버덕스 첫번째 꽥 특강으로 했던 깃플로우 전략으로 협업하기. 드디어 블로그에 기록해보네요!
깃허브로 협업하기... 프로젝트 경험이 아예 없는 사람이라면 '깃허브' 와 '협업' 이라는 단어만 봐도 무서울 거예요.
제가 그랬으니까... 🥹
하지만! 이 포스팅과 발표 영상을 보고 2번만 따라해보면 당신도 멋진 협업을 할 수 있답니다! 😉
난이도 - ⭐️
추천대상 - 협업 무경험자, 깃허브 왕초보
Q. 깃허브로 협업, 어떻게 해요?
A. 깃허브로 협업을 하려면 브랜치 전략을 알아야 해요!
네?? 브랜치... 전략이요...?
자자... 어렵지 않아요! 진짜임!
git add, commit, push는 다들 잘하시잖아요!
수업시간에 배운 브랜치를 만들어서 작업을 해보신 분들도 계시죠~?
브랜치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1번처럼 코드 수정, 기능 개발 등을 할 때 적절한 브랜치를 생성해서 작업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우리처럼 왕초보 분들 중에는 잘 없을 거예요. ㅎㅎ
보통 그냥 2번의 경우처럼 메인 브랜치에서 모든 작업을 하고 커밋까지 한 번에 하잖아요? 😆 저도 그렇구요.
뭐... 어떻게 작업하든 혼자 작업하는 거니까 전혀 문제될 게 없죠?
오류가 발생해도 다 그냥 내 잘못이니까 다시 살펴보고 하면 되니까요.
아무튼, 대충 평소에 사용하든 안 하든 이렇게 브랜치가 뭔지 알고 어떤 역할인지 아는 우리들이
그냥 그냥 협업을 시작하게 됐어요.
음~ 나는 평소에 내 이름으로 브랜치 만들어서 쓰니까 내 이름으로 만들어야지!
어 나는 알파벳이 좋으니까 알파벳으로 만들어야지~ 나는 좀 의미있게 써봐야지~
다들 유형이 다양하겠죠?
자… 근데 이렇게 하면… 요런 문제들이 발생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아주 불편하고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버려요.
이제 이런 문제들이 모이면 팀 내에 혼란을 야기시키고, 개발 속도 지연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불편함을 겪지 않고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배워볼 깃 브랜치 전략입니다.
브랜치 전략이란 쉽게 말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보다 효율적으로 버전 관리를 할 수 있게 사용하는 워크 플로우인데요.
우리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기능 추가도 하고 테스트도 하고 그럴 거잖아요.
당연히 무조건 완벽할 순 없겠죠? 생각지도 못한 오류나 버그가 생길 수도 있어요 흑흑
그러면 우리는 그 오류랑 버그들을 다 찾아서 다 수정해주고 최종적으로 완성된 프로젝트를 배포하게 될 거예요.
이렇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 혼란스러움을 최대한 줄이고
git의 유연한 구조를 활용하며 멋진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도록 브랜치 전략을 사용하고 있어요.
많은 기업들도 다 각자에게 맞는 브랜치 전략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자, 그래서 브랜치 전략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브랜치 생성에 규칙을 만들고, 멋진 협업을 하게 해주는 전략입니다.
오늘 저희는 브랜치 전략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깃 플로우 전략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깃 플로우 전략은 현재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치 전략이에요.
5가지의 브랜치를 이용해서 저장소를 운영하는 브랜치 전략이에요.
5가지 중 항시 유지되는 메인 브랜치 master, develop 2가지와
merge 되면 사라지는 보조 브랜치 feature, release, hotfix 3가지로 구성됩니다.
우리가 진행할 프로젝트는 규모가 크지 않은 프로젝트이기 대문에
main, develop, feature 이 3가지 브랜치만 사용을 해볼 거예요.
자! 그럼 이제 실습을 해볼까요~?
(추후 자세한 과정 이미지 추가 예정)
제 강의 들으신 분들은 컨닝페이퍼만 보셔도 되시죠,,,? 😎
이걸 계속 x1245690 반복해주시면서 협업하시면 됩니다!
참 쉽죠~?
이슈, PR 템플릿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2022.12.08 - [삽질노트/난 최고야] - 눈 떠보니 협업 전날(2) - issue, PR 템플릿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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